송이 매니저 母女 상봉, 엄마 표 진수성찬에 동생과 무아지경 먹방

입력 2019-02-16 11:00  


[연예팀] 병아리 매니저와 친동생이 ‘먹콤비’로 활약한다.
 
2월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회에서는 고향 창원을 찾아 할머니와 엄마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 병아리 매니저가 자신과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꼭 닮은 엄마를 공개한다. 앞서 참견인들은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를 통해서 듣던 매니저의 엄마에 대한 큰 관심을 표한 바 있다. 이에 병아리 매니저 모녀 상봉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병아리 매니저가 엄마가 건네는 쌈을 받아먹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병아리 매니저는 오래간만에 먹는 엄마 표 진수성찬에 친동생과 함께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모은다. 또 자매의 먹방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할머니와 엄마가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병아리 매니저가 할머니와 엄마에게 준비한 선물과 지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받은 트로피를 전달했다고. 홀로 상경해 양손 무겁게 금의환향한 그의 모습에 할머니와 엄마는 기특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병아리 매니저 엄마는 딸이 전해준 선물을 보고 “엄마 눈물 나려 그래~” 하며 크게 감동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와 함께 뒤돌아 눈물을 훔치고 있는 엄마와 그의 눈물에 놀란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랜만에 뭉친 병아리 매니저와 친동생의 먹방에 대한 할머니와 엄마의 상반된 반응은 과연 어떨지, 그리고 엄마를 눈물짓게 만든 매니저의 선물의 정체는 금일(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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