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父 병원장 절대 아냐, 편안하게 산 것 사실"

입력 2014-07-23 09:42  


배우 최정윤이 병원장 딸 루머 해명에 나섰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최정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아버님이 병원장이라는 소문이 있더라”는 MC들의 질문에 “우리 아버지는 병원 내에서 식당을 운영하셨다”고 답했다.

이어 “음식 사업을 하셨다”며 “교수 식당, 학생 식당 이런 걸 하신 거다. 그 병원 안에서만”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최정윤은 “그 때는 조금 크게 하셨다”며 “병원 쪽에 있다 보니까 병원장이라고 한 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어렵게 산 건 아니었다. 다행히 부모님을 잘 만나서 편안하게 살아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정윤”, “최정윤 솔직하다”, “최정윤 집 으리으리하던데”, “최정윤 부럽다”, “최정윤 시집 잘 갔지”, “최정윤 시댁, 남편 다 부럽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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