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부부 화보 공개, 늘 연인처럼 살 수 있는 이유는?

입력 2014-08-22 00:57   수정 2014-08-22 00:57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화보가 화제다.

21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 부부인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2014 가을, 겨울의 스타일리쉬한 골프웨어 룩’을 콘셉트로 한 골프웨어 브랜드의 화보 촬영에서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손을 잡고 함께 뛰거나 골프를 치며,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13년차 부부답지 않게 서로에게 다정한 시선을 보내며 금술을 뽐내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우리도 싸우고, 화해하고, 웃고, 울고, 남들과 똑같다. 다만 외국에서 오래 살면서 현지 부부들의 생활을 보고 자연스럽게 터득한 것이 있다. 스킨십이 남들보다 많은 편이다”라며 “그 덕에 서로를 대하는 마음도 많이 바뀌었다. 연인처럼 지낼 수 있는 습관이 몸에 배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9월호와 ‘더 셀러브리티’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늘 알콩달콩한 모습 보기 좋다”, “부부 사이에도 스킨십이 중요하구나”, “나도 안정환 같은 멋진 남자 만나고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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