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퓨어킴이 오는 9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드러난 글래머 몸매가 화제다.
지난 1월 퓨어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서부터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라고 토로하면서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0년 퓨어킴은 유투브에 ‘It’s hard to be a daughter of a woman loved by god(신에게 사랑받는 여인의 딸이 되기는 어려워)’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영상 속 퓨어킴은 튜브톱 원피스를 입은 채 과일을 깎고 있다. 특히 원피스로 채 절반도 못 가린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22일 오전 퓨어킴 소속사 미스틱89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9월 발매될 퓨어킴의 새 미니앨범은 퓨어킴이 미스틱89와 함께하는 본격적인 첫 앨범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은다.
퓨어킴 티저 공개와 과거 영상에 누리꾼들은 “퓨어킴 티저 공개, 몸매 정말 최고다”, “퓨어킴 티저 공개, 저거 자연산 맞나? ”, “퓨어킴 티저 공개, 몸매는 대박 노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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