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 만에 피는 '가시연꽃' 개화, 멸종위기 1순위로 꽃말은... '그대에게 행운을'

입력 2014-09-15 10:42  



백 년 만에 피는 꽃으로 알려진 `가시연꽃`이 개화해 눈길을 끈다.

홍성군은 12일 "멸종위기식물인 `백 년 만에 피는 꽃` 가시연꽃이 최근 자생군락지인 홍성 역재방죽공원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백 년 만에 피는 꽃`으로 알려진 가시연꽃은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으로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217종 중 보존 1순위로 지정돼 있어 이번 발견은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가시연꽃은 개화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 `백년 만에 피는 꽃`으로 불려 온터라 이번 발견은 더 놀라움을 주고 있다.

가시연꽃의 꽃말은 `그대에게 행운(감사)을`으로 이 꽃을 발견한건 큰 행운을 의미한다고 전해졌다.

`백 년 만에 피는 꽃` 개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 년 만에 피는 꽃`, 신기하다", "`백 년 만에 피는 꽃`, 행운이 있을것 같네요", "`백 년 만에 피는 꽃`, 백년 만에 한 번이라니", "`백 년 만에 피는 꽃`, 모양도 특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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