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 아니라더니.. 소속사 "사적인 일이라 몰랐다"

입력 2014-10-21 02:00  

▲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 아니라더니.. (사진=에스콰이어)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이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밝혀져 속도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초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이후 임정은이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 자택에 머물며 태교에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속도 위반 여부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3살 연하의 일반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정은은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혼전 임신 의혹을 받았으나 "속도 위반은 아니다" 며 부인한 바 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내년 초면 몰랐을 수도"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드려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3,4월이면 속도 위반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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