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 29금 노출, '가슴 노출' 여배우 재조명 '후끈'

입력 2014-12-17 17:43   수정 2014-12-18 03:49

청룡영화제 `노수람` 29금 노출, `가슴 노출` 여배우 재조명 `후끈`


`청룡영화제 노수람`


청룡영화제 노수람의 파격노출의상이 화제인 가운데 파격적인 배우들의 노출도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노수람이 1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했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노수람은 블랙 망사 드레스를 입었는데 중요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려 완벽한 볼륨 몸매를 뽐냈다.


한편 노수람의 노출 의상이 누리꾼들의 집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영화제에서 노출사고를 일으켰던 여민정의, 하나경, 오인혜 등의 당시 사진도 반응이 뜨겁다.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여민정이 노출사고를 일으켰다.


이날 여민정은 드레스 끈이 흘러내려 왼쪽 가슴이 드러났는데 다행히 누드톤 테이핑을 부착해 중요부위 노출은 피했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또 배우 하나경은 지난 2012년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을 노출해 `꽈당 하나경`이란 별명을 얻었다.


아울러 배우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옆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신인여배우나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여배우가 과도한 노출로 유명세를 타려는 행동에 눈살을 찌뿌리고 있다.


올해 청룡영화상에서는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되며, 영화 `변호인`이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등 총 10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고, 한국영화 역대 흥행기록을 바꾼 `명량`과 올해 칸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끝까지 간다`는 나란히 7개 부문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청룡영화제 노수람` `청룡영화제 노수람`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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