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타일러권 두번째 동거녀? 동거설 파장··홍콩언론 현장 포착

제시카, 제시카, 타일러권 두번째 동거녀? 동거설 파장··홍콩언론 현장 포착

`제시카 타일러 권 동거설`

홍콩 언론이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동거설을 보도에 파장이 일고 있다.

18일 홍콩 HK채널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함께 쇼핑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쇼핑을 즐기는 타일러 권과 제시카의 모습이 포착됐다.


`제시카 타일러 권 동거` `홍콩언론 제시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에서 한 유아용품 매장을 둘러보던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한 뒤 매장을 떠났다.

이어 "제시카가 팀(소녀시대)을 떠난 뒤 최근 홍콩에 장기거주하기 시작해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제시카는 인천공항을 통해 타일러 권과 뉴욕에서 동반 입국하기도 했고 제시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및 패션 브랜드 블랑(Blanc)의 런칭에 모두 함께했다.

타일러 권은 전 여자친구 질리안청과도 동거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질리안 청은 중국 한 매체의 동거관련 질문에 "타일러권은 홍콩에서 머물 곳이 없다"고 답해 간접적으로 동거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타일러 권과 질리안 청은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으나 지난해 5월 교제 10개월 만에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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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경DB/ 타일러 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