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얼짱 소프라노 '송난영', 여신같은 일상모습 공개!… 홍경민과 듀엣 '깜짝'

불후의명곡 얼짱 소프라노 `송난영`, 여신같은 일상모습 공개!… 홍경민과 듀엣 `깜짝`


`불후의명곡 송난영 홍경민과 듀엣`


`불후의 명곡` 가수 홍경민이 소프라노 송난영과 함께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송난영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불후의명곡 홍경민 송난영


홍경민은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양희은 특집에서 `한계령`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홍경민은 양희은의 `한계령`을 선곡, 소프라노 송난영과 함께 무대에 섰다. 홍경민은 `한계령`에 가곡 `아베마리아`를 접목시켜 웅장한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홍경민 송난영


홍경민의 남성미 넘치는 목소리와 송난영의 청아한 음색이 만나 완벽한 하모니를 빚어내 관중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완벽한 무대를 뽐냈지만 S가 얻은 422표의 벽은 넘지 못했다.


이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소프라노 송난영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송난영는 떠오르는 신예 소프라노로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재학. 서울 오케스트라 콩쿨 대학부 성악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 다수의 콩쿠르 입상 경력을 가졌으며, 2010 대종상 영화제 축하 공연, 2011 국회 주최 독도 음악회 등에 출연했다.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송난영 소프라노 미모가..대박"이라는 글과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사진 속 송난영은 백옥같은 피부와 풍성한 웨이브로 여신같은 모습이다. 송난영의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소프라노계의 얼짱이네"라고 송난영의 외모를 극찬했다.


송난영의 SNS에는 홍경민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라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불후의명곡 송난영` `불후의명곡 송난영`




(사진=송난영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