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 SNS를 통해 공개된 미모 화제 … ‘내 스타일’ 과거에 연인사이임을 암시하는 글도
미쓰라진이 배우 권다현과 2년째 연애중 인 것이 밝혀지면서 권다현의 과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 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VIP시사회에 참석한 미쓰라진의 손에는 다른 여성의 손이 들려 있었다.
바로 배우 권다현이 그 주인공이다. 둘은 나란히 손을 잡고 커플룩을 입은 채 포토월에 섰고 이어 연인사이임을 인정했다. 독특한 방식의 연애 공개였다.
양측 소속사도 미쓰라진(31)과 권다현(29)이 연인사이임을 인정한 상태. 드디어 미쓰라도 장가를 가게 되는 것이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배우 권다현의 과거 사진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그녀의 SNS 속 사진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인스타그램에는 에픽하이의 팬임을 인정하는 사진이 올려져 있기도 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 사이를 암시하는 사진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한편 미쓰라진의 연인 권다현은 1985년생 탤런트로 `천후태후`, `꽃피는 봄이오면`, `시티홀`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권다현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다현, 미모가 장난 아니네’ ‘권다현, 에픽하이는 다 미인들하고만 …’ ‘권다현, 미쓰라도 아빠 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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