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레깅스 시구는 대타였다" 이후 몸값 10배 상승

입력 2015-01-25 02:17  

클라라가 소속사 폴라리스와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클라라의 레깅스 시구 일화를 밝혔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규태 회장 사진=방송화면 캡처)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클라라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건 레깅스 시구라고 밝히며, 레깅스 시구 이후 수익이 거의 10배 가까이 올랐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사실 시구를 하라는 연락을 3일 전에 받았다. 사실 누군가의 대타였다. 하지만 기회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한다고 했다”며 “건강미 있는 모습을 어필하고 싶어 3일 동안 하체 운동도 열심히 하고 레깅스도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클라라는 “뜨기 전 꿈은 공항에서 사진 찍히는 거였다. 레깅스 시구 이후에 공항 사진이 찍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클라라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건 레깅스 시구”라며 레깅스 시구 이후 수익이 거의 10배 가까이 올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클라라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규태 회장 문자 논란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규태 회장 문자 논란 해명, 10배나? 대박이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규태 회장 문자 논란 해명, 클라라 이제 어쩌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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