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23년만에 리허설 쓰러질 뻔" 무슨 일?

입력 2015-05-29 06:04  




‘해피투게더’ 윤현숙 (사진=KBS ‘해피투게더’ 윤현숙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윤현숙,"23년만에 리허설 쓰러질 뻔" 무슨 일?



‘해피투게더’ 윤현숙이 그룹 잼의 추억을 상기시켰다.

5월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최근 23년 만에 잼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던 일화를 밝히며 “리허설 두 번 하고 쓰러질 뻔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는 20번을 해도 괜찮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현숙은 김신영, 조세호와 함께 잼의 히트곡 ‘나는 멈추지 않는다’에 맞춰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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