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태현 박시은 결혼, 배용준 박수진 결혼
진태현 박시은 결혼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과 사뭇 달랐다.
진태현 박시은 결혼은 7월 3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식을 치뤘다. 진태현 박시은 결혼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처럼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비공개 예식이었다.
진태현 박시은 결혼은 비공개였으나, 신랑신부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진태현 박시은과 절친한 작곡가 주영훈, 배우 정태우 등이 SNS에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진태현 박시은은 결혼 축가를 직접 불러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 박시은 결혼은 원빈 이나영 결혼에 이은 소탈한 결혼 그 자체. 배용준 박수진 결혼처럼 화려한 호텔도 아니고, 피로연은 없었지만 소박하고 따뜻한 결혼식이었다. 진태현 박시은은 신혼여행도 제주도 봉사활동으로 대체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평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2011년 초 종영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계기로 연인이 됐고,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