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최선아 '사랑의 스튜디오'가 맺어준 인연

입력 2015-09-05 12:32   수정 2015-09-05 12:38

이석훈♥최선아 `사랑의 스튜디오`가 맺어준 인연

SG워너비 이석훈, 최선아

이석훈이 최선아와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린 가운데, 최선아에 이목이 집중된다.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SG워너비 이석훈은 “최선아와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혹시 속도위반 아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아니다. 사랑하니까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라고 전했다.

이석훈의 아내 최선아는 1987년생으로 현직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고, 2007년에는 동아무용콩쿨 일반부 발레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되면서 빼어난 미모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석훈은 지난 2011년 2월 설특집으로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해 최선아와 최종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본격 만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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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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