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미 길선미,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변요한 '반전 연결고리'

입력 2015-10-14 00:39  




▲ 길태미 길선미,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변요한, 장삼봉,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길태미 길선미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1인 2역이 화제다.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1인 2역(길태미 길선미)는 13일 등장했다. 길태미 길선미는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이 맡은 1인 2역 캐릭터. 길선미는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아역을 구하며 등장했다.

박혁권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고려의 권력을 틀어쥔 도당 당권파의 일원이자 현 삼한제일검인 길태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길태미는 짙은 눈화장, 화려한 의상 등 치장을 즐기는 촐랑대는 성격으로, 사극에 등장하는 무인 이미지의 편견을 깨는 휘황찬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길선미는 숨겨진 고려 최고의 은거 고수로, 쌍둥이 동생 길태미와는 달리 온후하고 남성다운 성품을 지닌 인물. 길태미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겨준 장본인이나 세간에 알려지진 않은 무술 실력자다.

박혁권이 분한 길태미는 4회에서 땅새(변요한 분/아역 윤찬영)와 연결고리를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땅새 윤찬영/변요한 분)는 노국공주 호위무사를 찾아갔다.

이방지는 괴한을 만났고, 길선미가 이방지를 구했다. 이방지는 "길태미 어른과 정말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고, 길선미는 "생김 말고는 모두 다르다"고 응수했다.

길선미는 이방지의 엄마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그를 장삼봉에게 맡겼다. 이방지는 장삼봉에게 무술을 배웠고, 6년 후 이방원을 만났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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