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 중인 소지섭의 침실에 등장한 기능성 베개 `가누다`가 화제다.
소지섭은 `가누다`의 전속모델이기도 하고, 극중 헬스 트레이너로 몸의 균형과 건강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캐릭터여서 가누다 베개의 기능성과도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다.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 연출 김형석, 이나정 / 제작 몽작소>는 신민아의 특수 분장과 소지섭의 브라운관 복귀, 비주얼 커플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드라마이다. 방송 6회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10.7%)을 돌파하며 본격적으로 로맨스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오마비’의 지난 11월 30일 방영분에서 신민아와 소지섭이 편안하게 베개를 베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제작지원을 맡고 있는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
방송에서 극 중 주은(신민아)과 영호(소지섭)가 사용한 베개는 머리부터, 목, 어깨까지 편안하게 감싸주는 가누다 정형베개 ‘CV4’로 뒷목을 안정적으로 받쳐 주며, 잠을 자는 동안 경추를 가장 안정적인 자세로 유지하고 기도를 확보해, 온종일 혹사당한 목 뒤쪽의 자세를 편안하게 잡아 주고 불면증이나 수면무호흡증 개선에도 효과적인 베개로 이미 널리 알려져있는 제품이다.
가누다 관계자는 “소지섭, 신민아 비쥬얼 커플의 케미와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으로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브랜드 지속적인 문의전화 및 판매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가누다 직영매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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