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이봉주, 인형 뺨치는 아들 공개 ‘깜짝’…역대급 반전?

입력 2016-02-08 00:05   수정 2016-02-08 00:15



‘무한도전 못친소’ 이봉주, 인형 뺨치는 아들 공개 ‘깜짝’…역대급 반전?

‘무한도전 못친소’ 시즌2의 ‘킹오브 킹’ 이봉주가 귀여운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이봉주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아역배우 못지않은 귀여운 아들을 공개해 출연진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당시 이봉주는 “저 어렸을 때도 귀엽다는 말 많이 들었다”며 아들이 자신을 닮았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원희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아버지와 아들이 싱크로율 0%다” “이봉주씨가 시간이 지나면서 변했을 수도 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봉주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2’에 출연해 특유의 노안얼굴을 뽐냈다.

‘무한도전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출연자들은 이봉주의 얼굴을 두고 “이 축제의 화룡점정”이라며 그를 ‘왕’으로 추대했다.

‘무한도전 못친소’ 이봉주, 인형 뺨치는 아들 공개 ‘깜짝’…역대급 반전?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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