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벼랑끝 박세영 vs 돌아온 송하윤, 절정 오른 복수극 ‘시청률 1위’

입력 2016-02-08 19:09  



‘내딸 금사월’ 벼랑끝 박세영 vs 돌아온 송하윤, 절정 오른 복수극 ‘시청률 1위’


`내 딸,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이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TNMS 수도권 기준) 1위를 기록하며 주말 드라마 강자의 면모를 이어갔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금사월` 45회에서는 오혜상(박세영)과 주오월(송하윤)이 극적으로 대면하며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오월은 그동안 숨겨왔던 정체를 혜상 앞에 나타내며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혜상은 오랫동안 저질렀던 악행들이 하나하나씩 밝혀지면서 인생 최대 위기에 몰렸고,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을 파헤치는 인물이 사월(백진희)이란 사실을 알고 엄청난 분노에 휩싸이게 된다.


혜상은 민호(박상원)의 설계도를 무단으로 변경해 오월이 추락 사고를 당한 사실이 들통 날 위기에 처하게 되고, 임시로(최대철)와 모든 것을 짜고 사고를 무마시키려 했다는 사실마저 기황(안내상)이 알게 되면서 혜상은 인생 최대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세훈(도상우)마저 혜상이 보육원 시절 친아빠였던 금원장(김호진)을 불구덩이 속에서 철사로 문을 묶어 가두는 엽기적 행각을 cctv 비디오로 확인하면서 혜상과 세훈 사이는 급속도로 멀어져간다.


한편 강만후(손창민)는 보금그룹 회장직과 모든 재산을 잃고, 자신의 마지막 보루였던 천비궁을 지을 때 쓰일 소나무를 공개해 급반전을 노렸지만 득예가 한 발 앞서 소나무를 바꿔치기 하면서 강만후는 또 다시 좌절하게 된다.


강만후와 혜상이 벌인 악행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주말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내딸 금사월’ 벼랑끝 박세영 vs 돌아온 송하윤, 절정 오른 복수극 ‘시청률 1위’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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