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모된다…"임신 초기단계..테스트만 마친 상황"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부모가 된다.

2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박수진이 임신테스트를 통해 아이를 가진 사실을 확인했다.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아직 초기단계”라고 임신사실을 인정하며 “다음주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임신이라는 최고의 경사를 맞은 두 사람을 많이 축복해 달라”고 덧붙였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해 5월 열애 소식을 전한 뒤 7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용준은 최근 아내 박수진의 파리 화보촬영에 동행하는 등 잉꼬부부로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