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브레이브걸스 애정…"따뜻하게 대하기보다는 무섭게만 대했다"

입력 2016-06-24 16:01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개인별 티저 이미지가 모두 공개되고 활동 시작을 앞둔 가운데 그녀들을 현재 자리에 서게한 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형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브레이브걸스를 향한 용감한형제의 애정을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열린 새 싱글 `변했어` 발표 기념 쇼케이스에는 브레이브걸스와 용감한형제가 참석했다.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걸스에 대해 "실력이 뛰어난 친구들이다. 성실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들이다. 항상 밝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줄 수 있는 친구들이니까 예쁘게 지켜봐달라"며 "이 친구들에게는 따뜻하게 대하기보다는 무섭게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걸스를 `내 자식`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27일 미니앨범 `HIGH HEELS`를 통해 전에 없던 새로운 콘셉트와 색깔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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