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걸그룹 블랙핑크의 뛰어난 실력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YG 새 걸그룹 블랙핑크가 단순히 미모로 승부하는 여타 걸그룹 수준이 아니라는 것.
YG 새 걸그룹 블랙핑크는 ‘작심하고 나온’ 실력파 뮤지션이라는 게 업계의 공통된 반응이다.
그 중심에는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있다. 그는 당초 9명 정도의 걸그룹을 기획하려고 했으나 수년 전부터 4명의 멤버로 최종 확정하고 이들의 역량을 키우는 것에 집중해왔다.
양대표는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를 ‘블랙핑크’의 전담 프로듀서로 지목, ‘블랙핑크’ 데뷔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진두지휘하게 했다. 테디가 그 동안 2NE1과 빅뱅의 다수 히트곡을 프로듀싱해왔다는 점에서 테디가 새 걸그룹 `블랙핑크` 전담 프로듀서라는 점은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팬들은 “양현석이 각오를 단단히 했구나” “걸그룹 제왕으로 떠오를 듯” “이런 걸그룹 처음이야” “다른 걸그룹과 클래스에서 차이가 있다” 등의 반응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