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바라보는 김소현 ‘눈빛’ 수상해...시청자들이 더 난리!

입력 2016-07-02 00:00  




옥택연 김소현이 방송가의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옥택연 김소현은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주요 포털 화제의 방송 검색어로 등극했다.

옥택연 김소현이 이처럼 관심을 받는 까닭은 지난 1일 논현동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박준화 PD가 `싸우자 귀신아`에 대해 언급했는데, 옥택연 김소현이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기 때문.

제작진에 따르면 옥택연(28)은 23살 대학생 퇴마사 박봉팔을, 김소현(17)은 19살 여고생 귀신 김현지를 연기한다.

박봉팔은 어릴 적부터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귀신들을 견디다 못해 귀신 보는 능력을 없애고자 퇴마사로 활약하는 인물이다. 귀신 보는 능력을 없애려면 10억 원이 필요한 상황이라 퇴마사 아르바이트에 나선 것.

김현지는 대학 수학능력시험 전날 사고로 숨지면서 귀신이 됐다. 함께 퇴마를 하자는 봉팔의 제안을 받아들여 악귀 퇴치에 나선다.

이와 관련 옥택연은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평소 놀이공원을 가도 `귀신의 집`에 얼씬도 않는다는 옥택연은 촬영할 때도 귀신으로 특수 분장한 연기자들 얼굴을 쳐다보지 않는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얼굴도 목소리도 아직 앳된 김소현은 "지금까지 보여 드리지 못했던 발랄하고 상큼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1회에서부터 과격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김소현은 "액션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면서 "옥택연 오빠가 호흡을 잘 맞춰줬다"고 설명했다.

박 PD는 "(귀신 드라마)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무서움이 상쇄될 수 있는 복합 장르이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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