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한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6.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0.7%포인트 부족한 6%로 동시간 정상의 자리를 내줬고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4.6%로 하락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연예인 아들을 둔 엄마가 아들의 일상을 지켜보며 토크를 나누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한혜진 서장훈이 MC를 맡았고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 박수홍이 출연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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