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한 꿈 위한 쌀국수집 설계 시작

입력 2016-10-22 00:00  


‘언니들의 슬램덩크’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가 다문화 가정 자립을 위한 베트남 쌀국수집 설계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7회에서는 지난주 공표된 라미란의 꿈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가운데 라미란의 집 짓기 꿈이 자신을 위한 꿈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는 라미란 집 짓기 꿈의 구체적인 방향이 공개됐다. 바로 집 짓기 꿈 대신 한 부모 다문화 가정의 자립을 위한 베트남 쌀국수집을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직접 설계하기로 한 것. 이에 멤버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발 벗고 나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는 꿈 실현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식당 터를 찾은 멤버들이 평면도 그리기 경쟁을 시작한 것. 이에 라미란과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불태우며 평면도 그리기에 집중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날 김숙은 단골 목재상을 언급하며 시세 가격의 반값에 나무를 구매할 수 있다며 직접 테이블까지 만들겠다고 어필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제시는 테이블을 적게 배치해 사람들을 줄을 세워서 맛집처럼 보여야 한다는 기상천외한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민효린은 프러포즈를 위한 공간을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로 멤버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이에 각자 지리적 강점에서 자신의 꿈꾸던 로망까지 총동원해 베트남 쌀국수집 설계 첫발을 뗀 ‘슬램덩크’ 멤버들의 다섯 번째 꿈이 어떻게 그려질지, 오늘(21일) 밤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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