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 사일렌토가 지난 2016년 이후 1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다.
사일렌토는 오는 19일 열리는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펀치와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내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일렌토는 공연 하루 전인 18일 오후 5시 30분 전후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한편, `와치미’(Watch Me)로 2015년 최고의 유튜브 스타로 떠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려온 사일렌토는 국내가수 펀치와 함께 유니버셜뮤직을 통해 전세계를 상대로 ‘Spotlight’를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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