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낙타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MBC ‘쇼!음악중심’에 이어 SBSMTV ‘더 쇼’까지 아이돌 중심의 순위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하며 인디계의 아이돌임을 증명한 것.
지난 20일 ‘쇼!음악중심’에서 첫 방송답지 않게 카메라 아이컨택을 하는 여유를 선보였던 최낙타가 23일 ‘더 쇼’ 출연하며 다시 한 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낙타는 지난 4월 초 정규 앨범의 반쪽인 ‘조각, 하나’라는 이름의 앨범을 발표하고 이틀 간의 단독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으며 각종 라디오 출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 등의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에 더해 ‘올댓뮤직’, ‘뒤란’ 등의 음악 프로그램 방영도 앞두고 있으며, 7월 ‘어반 뮤직 페스티벌’ 출연과 8월 말 단독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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