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화가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수진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마이팔레트는 해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 박수진은 앞치마를 두른 채 자신이 그린 해바라기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벤치에 앉아 그림 위에 손가락 브이자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사람만 바라보니...좋은날이 오나봐요~^^가수가되기전에 만나서 가수가 된 사람을 만난거잖아요~^^", "해바라기 그림 예쁘네요 뭔가 초콜릿이 떠오르게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7월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 박수진은 틈틈히 자신의 일상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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