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광석 딸, 석연치 않은 사망.. 타살 의혹도?

입력 2017-09-20 10:28   수정 2017-09-20 13:23


고 김광석의 딸 서연 씨가 10년 전 사망한 사실이 밝혀졌다.

20일 고발뉴스에 따르면 김광석 딸 서연 씨는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사망 무렵 모친 서해순 씨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석은 지난 1996년 1월 6일 세상을 떠났으며, 김광석 딸 서연 씨는 그의 음원저작권을 상속 받았다.
그러나 아내 서 씨는 그간 딸의 소재를 묻는 지인들에게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고(故) 김광석 사망에 관한 의혹`편을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유족들은 고 김광석이 자살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그 이유 중 하나로 김광석 딸을 언급했다. 그는 발달장애가 있었던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있었기에 극단적인 선택을 할 리가 없다는 유족들의 주장을 덧붙이기도 했다.
또 "유족들은 김광석이 평소에도 소소한 내용을 수첩에 적는 습관이 있었다. 메모광인 김광석이 자신의 죽음과 삶에 관하여 유서 없이 자살을 할리 없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고 전했다.
또 영화 `김광석` 감독이자 고발뉴스 기자 이상호는 극 중 서해순 씨가 이혼 사실을 숨기고 김광석과 결혼하기 전 영아살해를 했다는 증거를 제시하는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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