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균상, 집 공개 했는데 고양이 화장실이 화제?

입력 2017-09-23 10:01  


‘삼시세끼’를 통해 공개된 윤균상의 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특히 고양이 화장실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시즌3`에서는 득량도에서의 촬영을 마친 ‘세끼하우스’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윤균상의 집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공개된 윤균상의 집은 자신의 반려묘들에게 맞게 꾸며져 있었고, 오히려 자신의 개인공간은 부족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고양이 화장실부터, 놀이기구로 가득한 윤균상의 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서진은 "(고양이 화장실이)사람 변기 보다 더 좋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tvN ‘명단공개’ 방송도 눈길을 끈다. 당시 방송에서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스타의 반려동물` 명단을 공개하면서 윤균상을 5위에 올렸다.
방송에 따르면 이서진도 놀라게 했던 고양이의 화장실은 무려 85만 원의 고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쿵이와 몽이가 각각 이용할 수 있도록 같은 화장실로 2개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명단공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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