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마르소, 한국인이 사랑한 '책받침 스타' 1위…'여신이 따로 없네'

입력 2017-11-17 21:41  


프랑스의 배우 소피 마르소가 최고의 `책받침 스타` 1위에 올랐다.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선 한국인이 사랑한 책받침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프랑스의 국민배우 소피 마르소였다. 13살 어린 나이에 영화 ‘라붐’으로 데뷔한 그녀는 아름다운 미모와 청초한 미모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다.
소피 마르소는 지난 2005년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한국인들의 사랑에 대해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밖에도 책받침 스타 순위에는 김희선 김혜수 올리비아 핫세 피비 케이츠 브룩 쉴즈 강수지 최진실 등이 랭크됐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피 마르소, 피비 케이츠, 브룩쉴즈가 책받침 트라이앵글(you***)", "김혜수 이상아 하희라는 트로이카, 소피마르소는 그냥 여신(shi***)", 소피 마르소 아직도 섹시하네(vwj***)"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