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지승현, 찰떡같은 죄수복장으로 첫 방송 본방사수 독려

입력 2017-11-22 07:09  




배우 지승현이 드라마 ‘이판사판’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메시지를 했다.

지승현은 22일 첫 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여주인공 이정주(박은빈 분)의 친오빠이자 위험한 비밀을 간직한 인물로 극의 큰 줄기를 담당하며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현은 찰떡같이 어울리는 파란색 죄수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지승현은 “그동안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엄청난 비밀과 반전을 담당할 인물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그가 그려낼 최경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지승현은 최근 영화 ‘이웃사촌’에도 캐스팅 된 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가리지 않고 넘나들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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