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아내 사랑 폭발'...보는 순간 '반해'

입력 2017-11-24 10:20  

박한별 남편 역대급 외모 관심...이런 남자 처음이야
`보그맘` 박한별, 진짜 엄마된다..결혼·임신 겹경사



박한별 남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배우 박한별(33)이 SNS를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깜짝 공개하면서 박한별 남편이 화제의 중심에 선 것.

박한별 남편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박한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로 MBC TV 드라마 `보그맘` 촬영을 마무리했다"며 "그동안 배우, 스태프에게 불편을 줄까 봐 꽁꽁 숨겨놨던 비밀을 발표할까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는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엄마! 보그맘이 진짜 맘이 되어가고 있다"며 "마음이 아주 멋진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식은 우선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했는데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예쁜 모습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초기에 `보그맘` 촬영 기간과 겹쳐 걱정했지만 다행히 아가와 저 모두 건강하게 보내왔다"며 "누군가의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는, 인생이 통째로 뒤바뀌는 경험을 하고 있지만 연기 생활은 늘 똑같이 꾸준히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한별은 지난 6월 일반인 남성과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당시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 5월 배우 주상욱-차예련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곧 결혼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박한별은 현재 MBC TV 드라마 `보그맘`에 사이보그 엄마 역할로 출연 중이다.

이처럼 배우 박한별이 품절녀가 되면서 팬들의 응원글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박한별은 현재 임신 15주에 접어들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박한별 남편 역시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박한별은 남편과 3년 전 처음 만나 친구사이 지내다 올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훈훈한 외모를 가진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져 있다.

한 관계자는 “박한별과 남편은 양가의 허락을 받아 원래 가을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보그맘` 촬영으로 내년으로 날짜를 조율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런 와중에 박한별이 남편과 임신하는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고 했다.

박한별 남편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축하한다” “행복하길 바라” “박한별 남편 얼굴이 진짜 궁금하다” “박한별 남편도 아내의 연기에 응원을 보낼 듯” 등의 반응이다.

박한별 남편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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