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몰라패밀리 전성기 시절 ‘빅뱅 이효리와 다툴 정도’… 어땠길래?

입력 2017-12-13 14:52  


나몰라패밀리의 전성기 시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몰라패밀리는 지난해 9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이날 출연한 김재우는 “나몰라패밀 리가 ‘사랑이 그렇게 쉬워’로 뮤직뱅크에서 3주 연속 1위 후보를 했다”고 자랑하며 “당시 1위 후보는 빅뱅과 이효리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태환은 “하지만 나몰라패밀리가 1위는 하지 못했다”며 “3주 동안 3위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우의 뒤를 이은 멤버 고장환도 나몰라 패밀리의 전성기에 대한 질문에 “제가 들어온 지금이 전성기라고 생각한다”고 패기 넘치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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