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박하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러 가기 전, 상반신 촬영 위주라 편한 입던 바지를 입고 오라는 데 맞는 바지가 없.. 몸무게 앞자리 4대로 진입 해 혹시나 옷장 깊숙히 넣어둔 것을 다시 입어보니 웰컴백 25사이즈 44사이즈. 청바지 스키니 못 돌아올 줄 알았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하선은 스키니진 차림의 셀카사진을 올려 미모를 뽐냈다. 민소매 상의에 딱 붙는 청바지를 입고 있는 그는 군살없는 매끄러운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삼시세끼에서 두 끼로 줄이고 밥 양을 반공기 저염식으로 먹었다"면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해 첫 딸을 출산한 그는 "저녁은 여섯시 전. 야식은 일찍 잠들거나, 너무 힘들면 무가당두유 바나나 조금. 탄수화물 줄이기. 이제 슬슬 운동을!"이라며 날씬한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박하선 다이어트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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