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일본 비주얼 록그룹 SuG(사그)가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4월23일 사그 소속사 측에 따르면 “록그룹 SuG(사그)가 26일, 27일 양일간 홍대 사운드홀릭시티에서 2년 만의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2월, 원맨 라이브쇼에서 소속사 이전과 함께 활동 중지를 선언하며 팬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사그는 2013년 재결성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특히 2012년 아시아투어를 위해 한국을 찾았던 사그는 약 2년여 만에 한국을 다시 찾으며 자신들을 향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있는 5인조 밴드 사그는 10대 여성 뿐만 아니라 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기에 이번 내한공연을 향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더욱 성숙해져 돌아온 록그룹 사그의 내한공연은 4월26일, 27일 양일간 홍대 사운드홀릭시티에서 펼쳐진다. (사진제공: bntnews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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