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하늘, 두피마사지의 매력에 흠뻑… “사야겠다”

입력 2015-07-04 04:15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삼시세끼’ 김하늘이 두피마사지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7월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는 배우 김하늘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 그가 좋아하는 감자 옹심이를 직접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하늘과 김광규, 이서진은 밥을 먹고 쉬는 시간을 가졌다. 그때 이서진은 근처에 있던 두피마사지기를 들어보이며 “이게 뭔지 아냐”며 김하늘에게 물었다.

두피마사지기의 정체를 모르던 김하늘은 김광규가 직접 해주는 마사지에 몸서리를 쳤다. 하지만 이어 “이거 어디서 사냐?”며 “사러 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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