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밍키, 옥택연과 서먹한 이유는 임신?

입력 2015-07-04 05:10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삼시세끼’ 마스코트 밍키가 임신했다.

7월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는 옥택연이 하루종일 집 밖을 나가지 않는 밍키를 보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옥택연은 저녁을 먹은 뒤 밍키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밥 먹을래?”라고 불렀으나, 밍키는 평소와 다르게 반응하지 않았다.

이에 옥택연은 밍키를 쓰다듬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옥택연은 “밍키 임신했나?”라며 의문을 가졌다.

옥택연은 평소와 달리 배가 나온 밍키의 배를 만지며 “밍키가 암컷이니 임신한 게 아닐까?”라고 말했고, 이에 이서진 또한 “진짜로 임신한 거 아니냐”며 관심을 가졌다.

이를 보던 김광규는 밍키의 배를 만지며 “임신한 거 맞다”고 말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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