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 “내 별명 동화였다”…‘무슨 의미?’

입력 2015-07-04 21:40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가 과거 자신의 별명을 공개한다.

7월4일 방송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내친구집’ 멤버들이 알베르토의 학창시절 친구들의 만남이 전파를 탄다.

이날 오랜만에 학창시절 친구들을 만난 알베르토는 유세윤, 마크 테토,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제임스 후퍼, 로빈 등에 자신의 친구를 소개시켰다.

‘내친구들’ 멤버들은 알베르토의 절친한 친구는 물론 전 여자 친구까지 등장한 자리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으나 이내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등장한 알베르토의 전 여자 친구는 알베르토에게 받았던 작업 방법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또 알베르토의 친구들은 “그의 별명은 동화였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끌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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