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발레와 필라테스, 나에게 잘 맞는 운동”

입력 2015-08-03 11:46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티아라 소연이 운동에 취미를 가졌다고 언급했다.

8월3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걸그룹 티아라의 ‘완전 미쳤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소연은 “반 년 동안 발레와 필라테스를 했는데, 내 인생 처음으로 맞는 운동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원래 움직이고 달리는 것을 싫어했는데 내 자세가 좋지 않아서 시작했다. 몸매 유지에 탁월했다”고 답했다.

한편 티아라의 ‘완전 미쳤네’는 4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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