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영철, 뉴요커 뺨치는 냉장고 공개…‘기대감 UP’

입력 2015-08-03 15:30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사생활을 깜짝 공개한다.

8월3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철이 자신의 냉장고 공개에 앞서 의외의 사생활을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영철은 “요즘 방송 트렌드 상 결혼을 하든지 애가 있든지 혼자 살든지 해야겠더라”며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함께 살던 친누나를 고향으로 내려보냈다”고 말해 그 후 실제로 섭외가 들어오고 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그의 냉장고 속에는 평소 김영철의 이미지와는 반대로 화이트 와인, 치즈 등의 재료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MC와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함께 출연한 배우 최화정은 “평소 김영철은 뉴요커와 같은 생활을 한다”고 증언, “자막만 없으면 외국영화”라고 김영철 의외의 사생활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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