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탑독 멤버 P군과 제로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10월9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탑독 네 번째 미니 앨범 ‘더비트(THE BEAT)’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탑독의 리더 P군과 제로의 히피 앤 힙스터를 모티브로 한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P군은 핑크색으로 변신한 헤어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재킷을 반쯤 벗은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마성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P군은 소속사를 통해 “리더로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1년 동안 끊임없이 고민하고 만들어 온 앨범이기에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 밍는다. 탑독의 아티스트적 발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제로는 순정 만화에서 방금 나온 듯한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그윽한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제로는 “제대로 자유분방한 앨범이다. 탑독이 하고 싶은 대로, 탑독이 그려왔던 음악적 세계를 담았다. 오랜 시간 탑독을 기다려줬던 국내외 팬들에게 좋은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탑독은 이번 새 앨범 ‘더비트’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 세대의 고민을 대변하고 그들을 향한 응원을 전할 계획이다. 현실에 막혀 꿈을 포기한 젊은이들에게 자유를 노래하고 심장이 뛰는 삶을 추구하자는 메시지를 탑독만의 음악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탑독은 이달 중 4집 미니 앨범 ‘더비트’로 컴백한다. (사진제공: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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