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단독 내한 기념 V앱으로 팬들과 소통한다…‘기대 UP’

입력 2016-02-10 20:00  


[연예팀] 가수 미카(MIKA)가 6년 만에 단독 내한 공연을 위해 방한했다.

2월10일과 13일 미카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팬들과의 소통을 할 예정이다.

공연 기획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V뮤직’ 채널과 ‘V스페셜’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팬들과 미카와의 자유로운 라이브 채팅의 형태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에서 3개 도시 공연을 앞두고 있는 미카는 이미 입국을 마쳤으며 공연을 준비하는 가운데 틈틈이 진행되는 브이앱 방송을 통해 공연 과정의 생생한 설렘을 팬들과 함께 나눈다.

한편 미카의 내한 공연은 1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공연을 시작으로 12일에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발렌타인데이인 14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각각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프라이빗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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