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종방연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렸습니다.
진부해도 쓸 표현은 써야겠죠. 배우 전도연에게 '동안'이란 수식어가 그렇습니다. 오늘 종방연에서 전도연은 '귀여움' 그 자체였죠. 대형 밴에서 내려 포즈를 취하는 일련의 몸짓. 그리고 재치 넘치는 액세서리 조합까지 '러블리'했던 전도연이었습니다.
수줍게 놀라는 전도연, '이 높은 데서 어떻게 내려'였을까요 아니면 '여전히 플래시세례가 쑥스러워'였을까요
오늘 전도연의 스타일, 좀 '영'하네요
넓고 동그란 이마가 참 예쁜 전도연 '그게 다가 아니예요~'
스마트폰 케이스 보십시요. 무려 '미키마우스'네요. 그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전도연.
전도연 '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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