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그동안 몬스타엑스는 '파이터'라는 노래 제목으로 '파이팅' 넘치는 이벤트를 출근길을 포함한 각종 행사 포토월에서 자주 선보였죠.
그리고 그 파이팅의 중심에 있었던 몬스타엑스 민혁. 하지만 어제(28일) 출근길에서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탓인지, 혹은 아이템이 슬슬 고갈돼가고 있어서인지 기본 파이터 포즈를 제외하면 특별한 게 나오진 않고 있었습니다. 그 때 옆에 있던 리더 셔누가 나섰습니다.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보이는 민혁. 그 옆에서 우산 가지고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는 셔누.
우산은 이렇게 피는 느낌만으로 뭔가 파이팅의 느낌이 있죠. 센스 넘치는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
그리고 민혁이 파이터에서 애교남으로 급변신하자...
같이 애교브이포즈 취하는 셔누. 민혁과 '쿵짝'이 참 잘 받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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