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선, 식사 마치고 나오다 쓰러져..."위독한 상태"

입력 2015-07-03 16:50  



한경선 한경선

중견배우 한경선 씨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현재 위독하다고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2일 한경선 씨 관계자는 “한씨가 지난 달 30일 MBC 일일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한 씨는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병원 측은 한 씨가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며 위독한 상태로 토요일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지금은 한 씨의 가족과, KBS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 함께 출연했던 연기자 지수원, 박서현, 허인영 등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선 씨는 KBS 공채 10기 탤러트 출신으로 ‘광개토대왕’,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