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유력 김연우 "뮤지컬 하고파" 장진 반응 보니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로 지목된 김연우가 뮤지컬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김연우는 장진과 함께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김연우는 뮤지컬에 욕심을 내며 `오페라의 유령`을 열창했다.
이를 본 장진 감독은 "잘한다"고 칭찬하더니 "최대한 디테일이 보이지 않게 대극장에서 해야한다. 노래를 잘 하고 카리스마는 있다"고 반전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 작품이라고 찍어서 얘기만 안 한다면 뮤지컬해도 될 거 같다"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