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JTBC `썰전` 방송화면캡쳐 / 영화 `여고괴담` 예고편캡쳐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캡쳐)
배우 `이용녀`가 유기견 60마리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무속인으로 오해받는다고 말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용녀는 과거 JTBC 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무속인, 영매사 역을 많이 맡았던 것에 대해 "어떤 사람은 날 보면 무섭다고 도망가고 또 누군가는 실제 점도 보냐고 묻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실제 난 그렇지 않다. 대신 연기를 위해 어느날은 굿을 본 적이 있는데 노래 춤 대사가 결합된 1인극이기에 굿판을 찾아다니면서 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7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이용녀`가 유기견 60여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을 소개했다. 넓은 집안 곳곳 유기견이 있어 좌중을 놀라게했다.
한편 배우 `이용녀`는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여고괴담`, `친절한 금자씨` 등에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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