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벤지 할까?' 최홍만은 카를로스 토요타 안타까운 패배, 이예지 시나시 사토코 명승부 화제

입력 2015-07-31 00:01  

▲(사진=SBS 런닝맨)


`리벤지 할까?` 최홍만은 카를로스 토요타 안타까운 패배, 이예지 시나시 사토코 경기 화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로드fc 경기가 관심을 모은다.

최홍만(35)은 지난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24 인 재팬`에서 카를로스 토요타(43, 브라질)에 1라운드 충격패했다.

최홍만은 카를로스 토요타와 주먹을 교환하다 라이트 훅을 맞고 쓰러졌다. 심판은 곧바로 경기를 중단시켰다.

격투기 팬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시 싸웠으면 좋겠다. 기습 훅에 당했다" "최홍만 항상 응원한다 힘내길" "아 너무 아쉽고 안타깝네요. 부활하길 리밴지 기대한다" "최홍만 기운내시길"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로드FC 이예지가 SNS에서 큰 관심을 모은다.

이예지(16·팀제이)는 지난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로드FC 024 IN JAPAN`에서 시나시 사토코(38, INDEPENDENT)와 명승부를 펼쳤다.

시나시 사토코는 일본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암바 기술이 장기인 선수로 한 번 걸리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놀라운 점은 이예지가 시나시 사토코의 암바 기술을 세 차례나 풀었다는 점이다. 이예지의 근성에 시나시 사토코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더구나 이예지는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지 1년 밖에 되지 않았다. 훈련은 한 달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이예지는 유도와 킥복싱이 배이스로 한국 여자 격투기 기대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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