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거침없는 성형고백 재조명...모습 보니

입력 2015-08-28 11:02  

김빈우의 과거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김빈우(32)가 오는 10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빈우에 대해 28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김빈우가 오는 10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발표했다. 그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그녀가 출연한 방송이 재조명됐다. 김빈우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성형수술에 대해 과감하게 고백한 것. 김빈우는 이날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배우 김부선이 "나는 자연 미인이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응수하지 못했고, 과거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전 당시의 자료 화면 공개에 "살짝 살짝 고치긴 했다"고 웃음 지었다. 김빈우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28일 김빈우가 1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빈우의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건실하고 듬직한 청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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