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노유민, "아내 요구로 혈서 쓴 적 있다"

입력 2015-09-04 08:13  

해피투게더 노유민 해피투게더 노유민, "아내 요구로 혈서 쓴 적 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노유민이 화제인 가운데, 노유민의 과거 방송에도 눈길이 모인다. 노유민은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혈서를 쓴 적이 있다며 "술 마시면 이상한 행동을 해 아내가 혈서를 요구했다"며 "아내가 직접 열 손가락을 다 따줬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주사에 대해 주사로 집이 아닌 공간에서도 옷을 벗는다고 설명했다. 혈서를 보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내가 보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지난 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내에게 잡혀살고 있다며 "매장 CCTV, 휴대전화 위치 추적기를 통해 감시 당한다. 용돈도 한 달에 10만원 씩 정해서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 무료 웹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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